닫기

상세보기

0두 사람을 위한 식탁 (A Table for Two)

포스터

줄거리

“너랑 나랑은 영원한 평행선일까?”

극단적인 식사 거부로 거식증 진단을 받은 채영.
막연한 죄책감을 느낀 엄마 상옥은 병의 기원을 찾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탐색하지만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각본을 수백 가지 써봤는데, 지금 네가 말한 각본은 참 뜻밖이네.” 
오랜 세월이 흐르고, 그동안 참아왔던 채영과 상옥의 대화가 시작된다.